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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겨우내 집안 구석에 쌓여 있던 먼지와 곰팡이 등을 털어낼 시기가 왔다.

오랫동안 틀어놓았던 가습기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 생긴 곰팡이와 세균을 없애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와 같이 평소 소홀하기 쉬운 곳을 청소하려면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겨우내 묵은 집안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적절한 환기와 곰팡이, 습기제거가 필요하다.

아침저녁으로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효과가 있으며 벽지의 습기는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후 습기제거제를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오랫동안 햇볕을 보지 못한 이불이나 매트리스 등도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주어야 위생적이다.

그러나 이불이나 요는 햇볕에 널어 두드려 말리면 집 먼지 진드기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지만 매트리스나 소파는 부피가 만만치 않고 세탁도 용이하지 않다. 이럴 경우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침대커버는 매주 세탁하는데 반해 많은 사람들은 매트리스를 5~10년간 한번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커버 관리만으로는 집먼지, 진드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일부 업체는 매트리스를 관리하는데 물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곰팡이 번식을 촉진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한샘 리빙클럽 관계자는 설명한다. 매트리스는 천연약품을 활용해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을 제거한 후 집진기로 완벽히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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