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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 일요일, 금요일

주제가 있는 코너로 만든다

어떤 분위기로 꾸밀것인지 구상한다음 테마를 정한다.
예를 들어 그릇 숍에서 발견한 프랑스제 찻잔을 보면서 파리의 거리를 상상해 본다.   향수 , 에펠탑 모형 양초나 꽃이 그려진 카드 그런 이미지를 다양한 물건을 이용해 디스플레이한다.   등나무 바구니나 화분과 나무액자를 모아두거나 혹은 파란색 계열의 소품만 모으는등 소재나 질감을 통일 시키고 색을 한정하기만 해도 훨씬멋져보인다.   크고작은 바구니 ,액자만 모은 컬렉션 코너도 좋다


정돈된 느낌, 편한 분위기는 공간구성으로 결정된다.

같은 소품이라도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인상이 달라진다.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물건을 균형있게 배열하려면 기본형 대칭과 비대칭을 이용한다.   대칭은 좌우에 하나씩, 비대칭은 한쪽에 포인트가 되는 커다란 것을 두고 그옆에 중간이나 작은 물건을 놓아서 높이가 달라지도록 한다.   높이를 같게 하거나 약간의 높낮이를 두고 싶다면 책을 위에 얹어 조정한다.
또, 공간에 깊이가 있는 경우는 안쪽이나 앞쪽에도 소품을 놓고 볼륨감을 준다.
이때 피해야할 것은 선반등 공간 전체를 소품으로 파묻는 일..  아름답게 여백을 남기는 것이 집을 멋지게 꾸미는 요령이다.


밝은 창문에 식물을 놓으면 방에 생기가 돈다.

마음을 온화하게 만드는 화초는 코너 연출에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그런 화초의 매력을 창가 코너에서 만끽해 본다.   꽃을 마음에드는 컵이나 유리잔 등에 조금씩 꽂는다.   작은 컵에 꽂는 꽃은 짧게 자르고 컵 주변에 꽃이 넘쳐나듯 볼륨감 있게 한다.   그리고 가늘고 긴 유리잔에는 곧은 꽃을 그리고 높이가 있는 와인 잔에는 귀여운 작은 꽃을 꽂아 경쾌함을 준다. 화분의 경우는 키우는 것도 하나의 재미..  알루미늄 물 뿌리게나 모종삽 등을 함께 장식하여 정원의 기분도 살린다.


형태나 사이즈가 다른 액자들은 전체를 하나의 형태로 생각한다

선반위에 장식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입체적인 소품이 대부분 다소 전체적인 균형이 나빠도 형태의 재미가 커버해 준다.  그러나 평면적인 벽의 경우는 균형이 전부이다.  
미묘한 배치 차이가 감각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한다.   특별히 손댄 것 같지 않아도 균형미가 돋보이는 벽 장식을 가만히 살펴보면 공통적인 룰이 있다.   보는 눈은 제각각이지만 중요한 것은 액자의 바깥쪽 라인을 연결했을때 일정한 형태가 좋아야 한다.   사각이 된면 정돈된 분위기가 되고 삼각이나 원형이 되면 안정감이 있다.   조금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마름모꼴을 기본으로 한다.


소품에 조명 기구나 거울을 매치시키면 두배의 효과를 얻는다.

소품과 함께 스탠드나 거울을 두는 것은 누구나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단지 다른 것과 함께 두는 것으로는 변화가 없다.   좀더 특성을 클로즈업시킨 사용법을 시도해 본다. 조명기구는 주변을 밝게 하는 기능 이외에 물건에 빛과 그림자를 만든다.   유리 테이블 다리에 클립형 조명 기구를 위를 향해 부착하여 소품을 밑에서 비춰 본다.   벽면이나 천장에 소품의 그림자를 비추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울의 경우는 큰 것을 한 장 준비하여 가장 뒤쪽에 세우면 화장대처럼 만들어진다.   실제 소품과 거울에 비친 또 하나의 소품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미묘하게 달라지고 특이한 연출 효과가 난다.   또,  조명기구를 플러스하면 거울
이 빛을 반사하여 보다 복잡한 음영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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