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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파란색 계통은 최대한 섭씨4도 까지도 (시각온도)를 낮춘다는 실험결과 보고가 있다.  

따라서 볕이 잘 들고 밝은 남향 방은 상쾌하고 긴장감이 풀리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을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파랑과 이웃색깔인 초록, 보라를 함께 사용하면 잡다한 느낌이 들면서도 의외로 차분한 분위기가 난다.   여기에 흰색 스탠드 갓과 그림, 가구 등을 장식하면 이런 느낌이 더욱 강조된다는 설명이다.   파랑의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 키려면 파랑의 반대색인 주황색이 가장 효과적이다.   빨강색-노랑색 계통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어두운 북향 방에 적합하다.   이 색을 쓰면 전체적으로 방이 작아 보이는데,  전체를 같은 색으로 쓰기 보다는 밤색을 섞는 것이 무난하다.   샛노란 색깔의 가구와 쿠션 등도 생동감을 주는 액센트로 이용할 만하다.

노란 소파와 등 가구에 초록색 벽지와 커튼 등을 맞추면 경쾌하고 색스런 느낌이 난다. 이때 초록은 부드러운 톤을 이용한다.   노랑에 반대색인 보라를 잘만 곁들이면 눈에 확 띄면서도 조화로운 분위기 를 낼 수 있다.   빨강은 가장 공격적인 색깔이다.   액센트로 쓰기 좋고, 반대색인 초록과 함께 사용하면 긴장감 있으면서도 정리된 느낌이 난다.   가장 무난한 색이라고도 할 수 있는 흰색은 다른 색깔의 효과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이 크다.   한편 바닥재를 고를 때는 다른 부위에 비해 어두운 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땅처럼 무거운 느낌으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집안에 더두운 색을 들이고 싶을 때는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모래나 바위, 땅과 같은 느낌의 자 연적인 색상도 이상적이다.

안쓰던 색깔을 과감하게 시험해 보고 싶을 때는 방 한구석이나.  한쪽 벽면을 이용해야 위험부담이 없다.   스탠드 갓이나 그림 등을 이용하면 가장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방안의 인상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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