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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칙칙하게만 느껴지던 침실을 화사한 분위기로 바꿔 본다. 봄의 화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컬러인 핑크라면 효과적일 듯하다.

침실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침구나 커튼 등의 패브릭이므로 우선 패브릭의 선택이 중요하다. 컬러가 예쁘더라도 너무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얇은 면이 적당하다.
또한 커튼의 컬러가 너무 짙으면 무거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연한 보라나 핑크의 얇은 천을 선택하고, 침구 또한 연한 핑크 톤으로 매치한다.
벽지를 바꿔 보는 것도 효과적인데, 아이보리나 화이트가 일색인 침실 벽면 한쪽만 핑크나 바이올렛으로 해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한다.

여기에 스탠드나 액자 등의 소품을 적절한 공간에 배치하는 한편 화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꽃 몇 송이 꽂아 테이블 위에 놓아두면 침실은 어느새 몰라보게 화사해져 있을 것이다.

커다란 침실 창의 커튼은 가는 퍼로 짜여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아주 연한 핑크 컬러로 연출해 창에서 들어오는 빛을 화사하게 받을 수 있게 하고, 침구는 화이트로 정하고 베개와 이불을 핑크와 바이올렛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작은 인테리어 소품을 더해 화사함을 한층 살려 보았다.

소품의 컬러는 핑크와 서로 대비되는 컬러보다는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바이올렛으로 매치해 은은한 멋을 강조한다.
평소에 컵의 용도로만 사용하던 머그컵 또한 테이블 위에 살짝 올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한다.

봄에는 꽃이 한창이기 때문에 침실을 꽃으로 장식하는 아이디어도 한번 발휘해 본다.
화려하지 않은 은은한 핑크 컬러 장미를 더한 침실… 화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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